법무법인(유) 화우

우리카드의 인도네시아 할부금융사 인수 자문

  • 최근업무사례
  • 2022.09.15
법무법인(유) 화우는 2022년 8월 우리카드를 대리하여 인도네시아 소재 할부금융사 '바타비야 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PT Batavia Prosperindo Finance Tbk)의 지분 82.03%를 인수하는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본 건은 국내 금융회사인 우리카드가 인도네시아에서 금융업을 영위하는 상장회사의 지배 지분을 인수하는 거래로서 화우는 이 과정에서 매수인 우리카드를 자문하여 매도인들과의 협상, 주식매매계약서(SPA) 검토, 우리 금융감독 당국에의 해외직접투자(FDI) 신고,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IK)에 지배주주 변경승인절차 등 인수에 필요한 종합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 한민영 변호사를 파견하여 인도네시아 데스크를 운용하고 있는 화우는 신한은행의 인도네시아 은행인수, kb증권의 인도네시아 증권사 인수에 이어 이번에 우리카드의 인도네시아 할부금융사 인수까지 성공적으로 자문을 마침으로써 인도네시아 금융기관 인수합병에 관하여 시장과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자문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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